[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김학의(63·사법연수원 14기) 전 법무부 차관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사건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씨를 소환했지만 또 다시 이에 불응했다.
24일 검찰에 따르면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 권고 관련 수사단(단장 여환섭 검사장)은 이날 오후 윤씨를 소환했다. 이에 윤씨는 변호사 접견을 하지 못했다는 등의 이유로 수사단에 출석하지 않았다.
윤씨는 전날에도 이 같은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검찰의 소환에 응하지 않았다.
한편 김 전 차관도 구속 후 이뤄진 조사에서 진술을 모두 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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