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28)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뒤 구조됐다.
YTN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26일 오전 0시 40분께 매니저의 신고로 서울 청담동에 있는 구하라의 자택에 출동해 구하라를 구조했다.
현재 구하라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해 9월 구하라는 전 남자친구와 폭행 사건이 불거지면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A씨는 구하라를 폭행하고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상해, 협박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됐다.
구하라 역시 A 씨에 대한 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으나,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