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구하라 극단적 선택 "안녕" 현재 상태는?
구하라 극단적 선택 "안녕" 현재 상태는?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5.27 0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하라 극단적 선택, 의식은 없어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6일 오전 0시 41분쯤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매니저 A씨에게 발견됐으며, 매니저의 신고로 이른 시간에 발견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으나, 현재 의식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니저 A씨는 구하라가 연락을 수차례 받지 않자 자택으로 찾아갔고, 당시 집 안에는 연기를 피운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구하라 SNS
사진출처=구하라 SNS

 

구하라는 자신의 SNS에 ‘안녕’이라는 글을 올렸다가 곧바로 삭제한 뒤, “힘들어도 안 힘든 척, 아파도 안 아픈 척” “한마디의 말로 사람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구하라는 지난해 9월 전 남자친구 최종범과 폭행 시비가 불거지며 법적 다툼에서 구하라는 상해혐의로 송치됐지만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으며, 최종범은 두 사람 사이의 사생활을 담은 영상을 구하라에게 전송하고 협박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에 지난 4월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최종범의 상해 혐의 첫 공판을 열고 향후 공판에 대해 언급하며 "이 사건의 정황을 잘 알고 있는 증인 2명에 대한 신문은 물론 피해자 신문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종범의 상해 혐의 다음 공판은 오는 30일로 예정돼 있으며, 구하라의 재판 출석이 불투명해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