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엄청난 손주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런닝맨 팬미팅-런닝구 프로젝트' 2탄이 방송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본격 게임에 앞서 사촌지간인 멤버들은 직업과 서열을 결정했고, 첫째 손자 장수 고시생 이광수부터 막내 손녀 중학교 2학년 김종국까지. 모두 다른 직업을 가진 사촌지간으로 변신해 8인 8색의 분장을 소화했다.
이날 이상엽과 임수향은 각각 할아버지와 할머니, 진짜 손주와 가짜 손주로 등장했다. 이는 진짜 손주와 최애 손주는 가짜 손주 3인을 알아내야 하는 미션. 가짜 손주3인은 최애 손주를 아웃시키는 것이 미션이었다.
특히 할아버지 팀과 할머니 팀으로 나눈 멤버들은 게임을 통해 미션을 하나둘 해결하기 시작했으며, 특히 이광수는 본인이 최애 손주라는 사실을 확인하자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다.
한편 '런닝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찾아 미션들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영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