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이 우리 전통 무예인 태권도를 통한 한ㆍ미 양국 간 동맹 및 우호 교류를 이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 의장은 지난 25일 오전 경기도 오산시 미군 공군기지 체육관에서 열린 ‘2019 한·미 친선 태권도 대회’에서 이같은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태권도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주한외국인태권도문화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한·미 양국 전 군이 참여해 태권도 기량을 겨루는 친선의 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관수 의장은 “태권도의 저변 확대는 물론, 한·미 교류와 우호증진을 위해 강남구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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