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홍현희 "제이쓴에 감사"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의 결혼에 대해 전했다.
지난 27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홍현희가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어머, 저런 매력도 있구나. 의외로 귀엽다. 매력 있다. 이런 반응이다”라며 감사함을 드러냈다.
이에 신동엽은 홍현희에게 제이쓴에 대한 집안 평가는 어땠냐고 묻자 홍현희는 “저희 엄마는 그냥 제이쓴 비주얼만 보고도 ‘어우, 고맙다’ 이러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의 결혼비화를 듣던 스테파니는 “제가 지금 30대인데 결혼까지 가는 비결이 뭐냐”고 물었고, 홍현희는 “사귀지 않으면 너와 만날 필요가 없다 (이런 태도를 고수했다). 이게 좀 갈 때 까지 간다일 수도 있는데..”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한편 홍현희과 결혼한 남편 제이쓴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결혼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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