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트로트'측 "최일화와 관련 없어"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최일화의 복귀가 무산됐다.
28일 KBS드라마국은 공식입장을 통해 "'내 이름은 트로트'라는 제목의 단막극은 KBS와는 어떠한 관련도 없는 드라마"라며 "KBS는 위 작품을 검토한 적도 없으며 이 작품이 편성돼 방송될 예정이라는 내용 또한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최일화의 소속사 매직아워 측은 '내 이름은 트로트'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화제된 후 "제작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당사와 배우 모두 현재는 자숙의 시간을 갖는 것을 최우선으로 보고있다"고 복귀설을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지난해 2월 최일화는 자신의 성추행 사실을 고백한 후 모든 작품에서 하차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