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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종국 '소떡소떡 ' "이건 시작에 불과"
'미운우리새끼' 김종국 '소떡소떡 ' "이건 시작에 불과"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5.29 0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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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종국 "우어 고소하고 맛있어"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김종국이 '미운우리새끼'에서 실치를 선보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열혈먹뚱' 편으로 김종국과 두 친구가 충청남도 당진에서 논산까지 식도락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휴게소에 들러 소떡소떡을 먹던 갑진과 춘식 동생들은 김종국에게 "이건 시작이다"라며 "오늘은 회 투어를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출처='미운오리새끼'
사진출처='미운오리새끼'

 

가장 먼저 들른 곳은 실치회의 본 고장 당진으로 방문한 식당에서는 실치회부터 실치전, 실치국 등 다양한 요리가 등장해 김종국은 감탄을 내뱉었다.

이어 방문한 곳은 충청남도의 논산으로 4월이 제철인 우어회를 맛보던 김종국은 "전어와 비슷하지만 훨씬 고소하고 뼈도 더 잘 씹힌다"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종국 일행의 실치회 먹방은 23.1%까지 시청률로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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