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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 이두근 염좌 치료 공백...롯데 위기 오나?
톰슨, 이두근 염좌 치료 공백...롯데 위기 오나?
  • 강우혁 기자
  • 승인 2019.05.3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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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톰슨, 이두근 염증 1군서 제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최하위 롯데 자이언츠가 악재를 맞았다. 외국인 투수 제이크 톰슨(25)이 이두근 염증으로 인한 통증으로 1군에서 제외됐다.

톰슨은 3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롯데 구단은 "톰슨이 이두근 염증으로 인한 통증으로 30일 검진을 받았다. 진단 결과 오른쪽 이두근 염좌 소견을 받았다"며 "1주~2주 후에 상태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때문에 최소 2주의 공백이 생긴 셈이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이번 시즌 톰슨은 11경기에 등판해 2승3패 평균자책점 4.74를 기록했다.

최근 등판이었던 25일 LG 트윈스전에서는 7⅓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자신의 역할을 하던 참이었지만 당분간 공백이 불가피하게 됐다.

당초 로테이션대로면 톰슨은 31일 사직 삼성 라이온즈전 등판 예정이지만 하루 전 말소로 구상이 꼬이며 김건국이 대체 선발로 낙점됐다.

한편 롯데는 올 시즌 팀 평균자책점 6.11(10위)에 그치고 있다. 선발 평균자책점도 5.85(10위)다. 마운드가 버티지 못하면서 반등 포인트도 잡지 못하고 있다. 믿을 만한 선발 요원도 없는 상황에서 톰슨까지 빠지며 더 큰 위기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