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SBS TV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탤런트 송지효(38)와 전소민(32)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최근 녹화에서 멤버들은 비밀리에 진행해야 하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전소민은 "송지효의 눈이 너무 맑다. 눈에 반사돼서 다 보인다"고 말했다. 송지효는 "전소민은 피부가 투명해서 다 보인다"며 능청스럽게 화답했다.
2일 오후 5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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