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2일 오전 10시 56분께 강원 강원 고성군 현내면 송현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림청 진화헬기 1대와 소방차 8대, 진화차 2대를 투입하고 공무원 등 진화인력 31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진행 중이다.
하지만 미확인 지뢰지역으로 진화인력 진입이 어려워 진화헬기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산림당국은 산불이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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