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언니 홍선영 "토할거 같아"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6000명 관객 앞에서 노래 실력을 뽐냈다.
2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하루 24시간이 모자를 만큼 바쁜 홍진영을 위해 언니 홍선영이 지방 스케줄을 함꼐 따라나섰다.
이날 홍진영은 "바쁠 땐 하루 7~8개의 행사를 다닌다!"며 무대를 선보였고, 이를 본 홍선영은 동생을 대견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이에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을 위해 바쁘게 노래 연습을 했고 무대에 오르기 전 "토할 것 같다" 긴장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언니 홍선영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홍진영은 "LA 콘서트 당시보다 사람이 더 많은데 떨지 않는다"며 만족스런 미소를 보였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 매주 일요일 호우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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