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일본으로 떠나는 월동여행 '료칸'
일본으로 떠나는 월동여행 '료칸'
  • 문승희 기자
  • 승인 2006.11.15 11: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따뜻한 온천에서 따뜻한 마음까지 선물받자
찬바람과 함께 마음까지 쓸쓸해지는 마음시린 겨울.
친구 혹은 가족과 함께 일본 온천 여행 '료칸'으로 떠나면 따뜻한 추억을 만들수 있다.

 
일본 3대 온천지중 하나로 아름다운 삿뽀로와 오타루를 둘러볼수 있는 알찬 여행이 될  '료칸' 방문은 일본의 상징 이라고 할 수있는 온천을 마음껏 즐길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준다.
 
일본의 전통적인 숙박시설 '료칸'
일본의 전통적인 매력 이외에 방문한 손님을 즐겁게 해주기 위한 최대한의 서비스와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느낄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주인장의 서비스와 배려의 마음이 관건이다. '료칸'의 명성은 국내 관광객은 물론 국외에서도 명성이 시들지 않고있다.
 
▲ © 문승희 기자 노보리베쓰화산가스가 분출하는 지옥계곡과 활엽수가 혼생하는 노보이베쓰 원시림은 훗카이도 남서부에 위치하며 노보리베쓰 온천과 가루루스 온천, 노보리베쓰 임해온천등이 유명하다. 노보리베쓰는 원시림과 호수, 늪 등 다채롭고 풍부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시코쓰 도야 국립공원의 일부로 지정되어 있다. 훗카이도를 대표하는 온천으로 유명한 노보리베쓰 온천은 해발 200미터 부근에 원생림으로 둘러싸인 온천행으로 황하수소천, 식염천, 청천등 10여 종류에 이르는 온천 질이 특징이다. 온천질의 효능은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온천으로 정평이 나있다.온천을 인상 깊게 해주는 것은 '지옥계곡'으로 황회색 바위에서 화산가스가 분출 되면서 주변 일대를 강렬한 유황 냄새로 뒤덮고 있어 마치 지옥을 연상하게 한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곳이다.
▲     © 문승희 기자
노보리베쓰 다키모토 료칸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계절 재료를 이용한 풍요로운 가이세키 료리, 지오쿠다니가 바라보이는 대욕타에서 즐기는 넉넉한 여유, 노천탕, 노송나무탕, 기포탕등 29종의 욕탕에는 수질이 다른 7종류의 탕이 있다. 노보리벳츠 온천은 도보 5분 거리로 최적의 교통요지를 자랑한다. 
 
출처 :  www.nextour.co.kr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