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전국 23개 지역위원회를 대상으로 지역위원장 접수를 받은 결과 총 61명이 접수했다.
이 중 서울 마포구을과 강서구을, 대구 달성군, 전북 익산시을,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등 4곳은 단독 접수했다.
3일 민주당은 지난 20일부터 29일까지 지역위원장 공모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접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먼저 단독으로 접수를 완료한 곳은 5곳이다.
구체적으로 서울 지역에서는 ▲마포구을 정청래 전 민주당 최고위원 ▲강서구을 진성준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단독 등록했다.
또한 ▲대구 달성군 박형룡 현 다스코 대표이사 ▲전북 인산시을 한병도 청와대 외교특별보좌관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권문상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등도 단독 접수됐다.
반면 복수 등록 지역은 △부산시 진구을(2명), 금정구(4명), 수영구(3명) △인천 미추홀구을(2명), 연수구을(3명) △경기 동두천시 연천군(3명), 남양주시병(6명), 화성시갑(3명) △강원도 동해삼척시(2명) △충북 충주시(6명), 보은옥천영동괴산(2명) △충남 홍성군예산군(3명) △전북 군산시(3명), 정읍시고창군(3명) △경북 경주시(3명), 경산시(2명), 영양영덕봉화울진(3명) △경남 진주시갑(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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