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문희준-소율, 고지용 부자 후임으로 결정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H.O.T 출신 문희준이 ‘슈돌’에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
지난 2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말미에는 새 가족에 대한 합류 예고편에서 주인공 문희준과 크레용팝 출신 소율 부부의 딸 희율이 등장했다.
이에 3일 ‘슈돌’ 측은 문희준과 딸 희율이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과 그의 아들 승재 후임으로 들어간다.
문희준 소율의 딸 희율은 아이돌 부부 2세답게 아빠를 쏙 빼닮은 외모와 엄마를 쏙 빼닮아 애교 많은 성격으로 첫 촬영부터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문희준과 귀염둥이 딸 희율의 좌충우돌 이야기는 오는 9일 방송되는 ‘슈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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