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희열2' 한혜진 "뉴욕생활 전쟁터같아"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모델 한혜진이 모델일로 뉴욕생활을 했던 일화를 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대화의 희열2’에서는 모델 한혜진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하루에 3Kg씩 빠졌다. 그야말로 전쟁터였다”며 과거 뉴욕 치열하고 힘들었던 뉴욕 생활에 대해 설명했다.
한혜진은 세계적인 톱 모델이 되기 위해 수많은 오디션 중 기발했던 면접 일화, 독특한 패션쇼를 언급하며 모델의 세계에 대해 전했다.
한편, 17세의 나이에 데뷔한 한혜진은 어느덧 데뷔 20주년을 맞은 한혜진은 한국인 최초로 뉴욕, 파리, 밀라노, 런던 등 세계 4대 패션쇼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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