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타일러, 정형돈 잘 몰라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타일러가화제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타일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타일러는 “평소에 TV를 잘 보지 않는다. 15살 때부터 집에 TV가 없었다”고 말하자, 송은이는 “그래서 그나마 (김)숙이와 나는 라디오에서 보지 않았었나”라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는 “우린 MBC ‘복면가왕’에서 봤었다”고 말했다.
송은이가 타일러에게 “그렇다면 (정)형돈이는 잘 모를 것 같다”고 물었고, 타일러는 "맞다. 사실은 잘 모른다"며 "혹시 코미디언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에 송은이는 "전형적인 슬랩스틱 코미디언"이라고 정형돈을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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