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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부자들이 죽어도 지키는 사소한 습관 
[신간] 부자들이 죽어도 지키는 사소한 습관 
  • 송범석 기자
  • 승인 2019.06.04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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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부자는 자기 자신에게 돈을 적극적으로 쓴다. 그들 대부분은 이미 충분히 성공한 듯 보이지만 경영자를 위한 세미나나 강연에 시간을 내서 참석한다. 개인트레이너를 붙여 본격적으로 몸을 만드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회원제 클럽에 가입해 상류층 사람들과 어울리며 사교와 술을 즐기는 사람도 있다. 외부에서 볼 때에는 이것이 허영의식으로 비칠 수 있으나 꼭 그렇지는 않다.

이렇게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다 보면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인간관계의 수준까지 점점 높아지기 마련이다. 자연스럽게 더 부유한 세계로 진입하게 되는 것이다.

부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면 절대 손해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에게 최대한 투자를 지속합니다.”

자신에게 좀 더 투자하는 것이 부자들의 상식이다. 자기연마에 돈을 쓰고 때로는 평소에 가는 곳 말고 고급 미용실에서 머리를 다듬고 고급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 그러나 낭비는 하지 않는다. 필요하지 않은 곳에는 절대 돈을 쓰지 않기 때문이다.

또 하나 부자들의 공통된 습관은 무턱대고 돈을 모으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돈의 본질은 모으는 것이 아니라 쓰는 데 있기 때문이다. 즉 쓰기 위해 모으는 게 아니라면 저축이란 곧 돈을 죽이는 일이다. 그러니 돈을 모으기 전에 목적을 확실히 정해야 한다. “오래 쓸 수 있는 괜찮은 가방을 사기 위해서” 또는 “올해 파리 여행을 가기 위해서”라는 식으로 용도를 확실히 정한 예금은 비로소 ‘살아 있는 예금’이 된다.

이 책의 저자는 “예금통장 수를 늘리지 말고 인생 경험을 늘리자. 그런 자세로 살아야 인생을 풍요롭게 채워 나갈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 책 <부자들이 죽어도 지키는 사소한 습관》>은 ‘평범’했던 사람을 자수성가하게 만들어준 일상의 습관, 태도, 마음가짐을 담아냈다. 가령 점심을 먹는다고 하자. 꼭 먹고 싶은 게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거나!”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부자들은 무엇을 먹고 싶은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분명히 알고 있다. 반면, 간단한 것도 못 고르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자립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책에는 사소하지만 부를 창출하는 습관과 심리 패턴이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개된다. 

스가와라 게이 지음 / 쌤앤파커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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