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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중장년층 사회적기업 전문가 양성... 취업률 67% 목표
용산구, 중장년층 사회적기업 전문가 양성... 취업률 67% 목표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06.05 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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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전문가 30명, 브랜드 전문가 30명 모집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사회적기업 (주)상상우리(대표 신철호)와 손잡고 45세 이상 미취업 구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전문가 양성과정’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구는 교육수료율 90%, 취업률 67%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프로그램은 2가지로 ▲재무전문가 양성과정(1기 6월 24일~7월 17일, 2기 : 8월 20일~9월 17일) ▲브랜드전문가 양성과정(1기 6월 25일~7월 18일, 2기 8월 21일~9월 18일) 등이다.

용산구청 전경
용산구청 전경

먼저 재무전문가 양성과정은 재무 보고서 읽기, 재무 실무, 재무성과 분석, 자금조달 방안 등을 8차(주)에 걸쳐 강의한다. 재무역량이 부족한 사회적기업에 우선적으로 필요한 인재를 키우는 게 교육 목표다.

브랜드전문가 양성과정은 수강생이 기업 홍보 마케팅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브랜딩의 개요, 브랜드 페르소나, 브랜드 포지셔닝, 스타트업 마케팅 실무 등을 8차(주)에 걸쳐 가르친다.

교육은 용산구 동자동 소재 상상캔버스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며 별도 수강료는 없다.

모집인원은 재무전문가 30명(기수별 15명), 브랜드전문가 30명(기수별 15명)씩 60명으로 상상우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상상우리는 현재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 서울’을 위탁운영하고 있다. 이곳 입주기업(64개)을 대상으로 한 수료생 취업알선도 가능하다는 게 상상우리 측 설명이다.

상상우리 관계자는 “지난 1월 국내 20개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거의 모든 업체가 올해 신규채용 계획이 있었다”며 “수료생들을 구인 기업과 연결시킬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풍부한 경험을 가진 중장년층이라면 사회적기업에서 인생2막을 다시 설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력도 살리고 사회적 가치도 키울 수 있는 사회적기업 취업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청장년층 취업 지원을 위한 ‘2019 용산구 내일(My JOb)드림 행복일자리사업’ 일환이다.

구는 ▲자동차정비교육 ▲설비캐드(CAD) 설계공무 전문가양성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등 12개 사업에 구 일자리기금 1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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