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5월 ‘이달의 투수’ 류현진(LA 다저스)이 애리조나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시즌 9승째를 챙겼다.
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벌어진 2019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3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다저스는 9회초 3점을 더 추가하며 9-0으로 승리해 류현진은 시즌 9승을 신고했고, 평균자책점은 1.35까지 낮아졌다.
특히, 지난 피츠버그 전부터 18⅔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고 8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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