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LG전자는 지난 4일 일본 도쿄에서 ‘LG 시그니처’ 출시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미니멀리즘을 통한 본질의 미학(The Art of Essence through Minimalism)’을 주제로 ‘LG 시그니처 갤러리’를 조성해 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이탈리아 사진작가인 델피노 시스토 레그나니(Delfino Sisto Legnani)가 ‘LG 시그니처’의 미니멀리즘 디자인, 핵심기술을 표현한 사진작품도 함께 전시했다.
LG전자는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출시를 계기로 프리미엄 가전 시장에서 지배력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일본에 출시한 ‘LG 시그니처’는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등이다.
LG전자 일본법인장 이영채 상무는 “압도적인 성능과 정제된 디자인을 갖춘 ‘LG 시그니처’를 앞세워 일본 프리미엄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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