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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한지민, 김준한에게 이별 "지호씬 아무일 없어?"
'봄밤' 한지민, 김준한에게 이별 "지호씬 아무일 없어?"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6.06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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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한지민, 결국 연인 김준한에게 이별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봄밤' 한지민이 김준한에게 이별을 고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봄밤’ 9, 10회에서는 한지민(이정인 역)이 김준한(권기석 역)과 이별을 결심, 정해인(유지호 역)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기석과의 이별을 결심한 이정인은 망설임 끝에 유지호의 집을 찾아가 “지호씬 아무 일도 없구? 아무렇지도 않은가 봐요?”라는 말로 복잡한 심경을 밝혔고, 유지호는 어렵게 찾아온 그녀에게 “그냥 모르던 사람으로 살지”라고 다시 선을 긋자 이정인은 그의 입을 막은 채 눈물을 흘렸다.

사진출처='봄밤' 정해인 한지민
사진출처='봄밤' 정해인 한지민

 

이정인의 눈물에 유지호는 결국 그녀를 보내지 못하고 함께 저녁을 먹으며 또 한 번 그녀에게 끌리는 마음을 정리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지만 이정인은 이미 깊어진 감정을 멈출 수 없음을 보여주며 눈시울을 붉혔다. 서로를 향해 흘러넘치는 마음을 숨기지 못한 채 마주보는 두 사람의 눈빛은 보는 이들마저 몰입시키며 가슴을 아릿하게 만들었다. 

10회 엔딩에서는 이정인이 권기석에게 “우리 헤어져”라고 이별을 선언, 위태로운 관계에 마침표를 찍겠다는 의지를 전해 긴장감을 선사했고, 한지민과 정해인, 그리고 김준한 세 사람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어떤 변화를 맞이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은 6일 밤 8시 55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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