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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4연패 탈출···두산에 12-3 대승
KIA, 4연패 탈출···두산에 12-3 대승
  • 강우혁 기자
  • 승인 2019.06.0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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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 호투로 4연패를 벗어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KIA 타이거즈가 두산을 꺾고 4연패를 벗어났다.

KIA는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12-3으로 대승을 이뤘다.

KIA 선발 양현종은 7이닝 7피안타 3볼넷 6탈삼진 2실점 2자책을 기록하며 팀의 연패를 끊어내는 에이스 노릇을 하였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KIA 타선도 박찬호가 5타수 3안타 1타점을 때려냈고, 이창진과 이명기도 5타수 3안타 2타점을 수확하며 점수차를 벌렸다.

KIA는 1회말 1사 후 박찬호의 좌전 안타와 도루에 이어 류승현이 몸에 맞는 볼로 1, 2루를 이뤘다. 이용찬의 2루 견제가 빗나간 틈을 타 주자들은 한 베이스씩 진루했다. 1사 2, 3루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최형우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진 2사 2루에서는 프레스턴 터커가 볼넷으로 걸어나갔고, 이창진, 이명기, 한승택이 연달아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면서 단숨에 4-0으로 격차를 벌렸다.

기세를 탄 KIA는 2회에서 추가점을 뽑아냈다. 1사 후 박찬호가 우익수 방면 3루타를 날린 뒤 류승현의 1타점 적시 2루타가 터져 한 점을 더 보탰다. 계속된 1사 2루에서 류승현은 도루로 3루를 훔쳤고, 최형우의 2루 땅볼에 홈을 밟아 6-0을 이뤘다.

5회에서는 양 팀 모두 1점 씩 뽑아냈고 7회 초 두산이 찬스에 선 류지혁의 타구가 양현종의 글러브를 맞고 2루수 방면 내야 안타가 되면서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그러나 KIA는 7회말 대거 5득점하면서 12-3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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