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정재형, 9년 만의 앨범 공개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작곡가 겸 가수 정재형이 '순정마초'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7일 방송된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정재형의 무대가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원조 음악 요정으로 소개된 정재형은 '순정마초'를 부르며 무대를 열었고, 방청객들은 환호했다.
유희열은 정재형의 무대 후 "많은 분들이 '순정마초' 절정 부분이 '레베카'로 알고 계시는데 '내 백합'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정재형과 유희열은 서로 다른 스타일의 피아노 연주를 선보인 정재형은 9년 만에 발표 예정인 피아노 연주 앨범 'Avec Piano'와 함께 돌아온 정재형은 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겪었던 심경의 변화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정재형은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과 함께한 신곡 '라메르(La Mer)'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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