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북 경산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2분께 경산시 압량면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출동 1시간여만에 진화했다.
불은 조립식 패널 공장 건물 3채를 태우고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30대 등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규모 및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