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관의 사표 제출 보도와 관련해 청와대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확인하며 진화에 나섰다.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11일 출입기자단 문자메시지를 통해 "조국 민정수석이 지난 9일 사표를 제출했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익명의 청와대 관계자를 인용해 조 수석이 9일 사표를 제출했지만 아직 수리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 매체는 "본인의 뜻과는 무관하게 내년 총선 출마론이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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