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정인선, 만두집 사장과 장사 시작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정인선이 만두집에 출동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14번째 골목 전남 여수 꿈뜨락몰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여수 꿈뜨락몰 리뉴얼 오픈날 정인선은 만두집 사장과 함께 만두를 빚으며 “하면할수록 더 바빠질 거다. 그리고 항상 예상을 빗나갈 거다. 오늘 아침처럼”이라고 말했다.
이에 만두집 사장은 “한 번 해봤으니까”라고 말하자 정인선은 “일단 오늘 무사히 끝내고”라고 답하며 급한 마음을 달랬다.
이후 손님들이 찾아오자 정인선은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오늘 오픈 했어요”라고 웃으며 인사하자, 만두를 주문하고 가던 손님들은 정인선을 보고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라고 말했고, 정인선은 “저요? 가끔 부업으로 종종 연기 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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