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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장재인-남태현 논란에 '편집없나?' 씁쓸
'작업실' 장재인-남태현 논란에 '편집없나?' 씁쓸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6.13 0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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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장재인, 편집없는 남태현 논란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양다리 논란에도 가수 남태현과 장재인의 첫 데이트가 공개됐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N '작업실'에서 장재인은 카페에서 남태현을 향해 “알수록 좋다. 태현이를 알수록 더 좋아”라는 애정을 표현했고, 남태현 역시 “나도 되게 좋다. 옷도 잘 입고”라고 답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4월 '작업실'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공식 열애의 시작을 알렸다.

 

사진출처='작업실'
사진출처='작업실'

 

하지만 장재인이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다른 여자분들은 조용히 넘어갔나본데 나는 다른 피해자 생기는 거 더 못 본다”며 남태현의 양다리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와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를 폭로하며, 두 사람의 관계와 프로그램이 타격을 입었다.

장재인의 발언 이후 남태현은 “이번 일로 인해 상처받으신 장재인 씨와 메신저 당사자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드린다”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하지만 남태현의 사과에도 논란은 사그러지지 않았고, 결국 남태현은 출연 중이던 뮤지컬 '메피스토'에서 하차했으며, '작업실' 제작진 측 역시 “두 사람의 분량을 축소 편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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