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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서 손도끼 휘두른 남성 긴급체포.. 3명 부상
어린이집서 손도끼 휘두른 남성 긴급체포.. 3명 부상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6.13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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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어린이집 앞에서 흉기를 휘둘러 3명이 다치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13일 오전 11시께 성동구 어린이집 입구에서 흉기를 휘두른 A(47)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어린이집 앞에서 손도끼를 휘둘러 원아 할머니와 어린이집 종사자 2명 등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원아 할머니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씨는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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