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술 마신채 운전하다 교통사고 일으킨 경찰관
술 마신채 운전하다 교통사고 일으킨 경찰관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9.06.16 13: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교통사고를 일으킨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한 경찰관이 조사를 받고 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16일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남동경찰서 교통사고 조사계 팀장으로 근무하는 경찰 간부 A경감(41)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경감은 지난 15일 오후 11시50분께 인천 중구의 한 행정센터 인근에서 주차된 차량을 들이 받고 출동한 동료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경감은 만취 상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 주차된 다른 차량을 들이 받고, 자신이 가입한 자동차 보험회사 직원에 의해 음주 운전이 발각됐다.

경찰은 A경감을 조만간 다시 불러 음주운전 여부·교통 사고·음주 측정 거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