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을 맞아 성동구(구청장 이호조)에서는 11월초부터 관내 공원 녹지 내 동해에 취약한 시설물 및 수목에 대한 월동준비에 들어갔다.
오는 11월 14일(화) 오전 10시에는 공원녹지 시설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본격적인 작업이 진행되었다.
이날엔 한양대 앞 녹지대 초가정자의 지붕과 토담에 이엉엮기와 초본류 보호를 위한 화단거적덮기, 감나무외 5종 130여주의 수목짚싸기 등의 내용으로 실시되었다.
한편 구는 관내 각종 공원 36개소와 마을마당 및 녹지대 192개소, 체육시설 9개소, 수경시설 3개소의 총 240개소를 정비대상으로 오는 11월말까지 월동준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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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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