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대 청년들이 기획‧운영…하오전 11시부터 마재근린공원에서 열려
[한강타임즈 박해진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생활문화센터(센터장 이운기)는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마재근린공원에서 2~30대 청년들이 기획‧운영하는 별별장터를 연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별별장터는 서구생활문화센터활성화사업의 일환인 2~30대 별별 손기술 공방 과정을 마친 청년 24명을 주축으로 지역민들과 연계해 손으로 만든 모든 것을 판매‧체험‧전시하는 플리마켓이다.
서구생활문화센터는 이날 장터를 위해 30팀의 셀러가 신청했으며 가죽공예, 손뜨개 인형, 도예, 퀼트, 과일청, 수제쿠키, 슬라임, 캘리그라피, 목공 작품 등 직접 손으로 만든 다양한 것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서구생활문화센터 동호회인 한사모(한춤), JNJC(댄스), 비전앙상블, 시나브로 아코디언팀의 버스킹 공연으로 장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쉼이 있는 주말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별별장터는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서구생활문화센터가 주관한다. 자세한 문의는 654-4323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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