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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중 얼굴에 땀범벅.. 김주하 “병원 갈 정도 아냐” 오늘 방송 정상 진행
방송 중 얼굴에 땀범벅.. 김주하 “병원 갈 정도 아냐” 오늘 방송 정상 진행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6.20 0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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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김주하 MBN 앵커가 생방송 진행 도중 갑작스럽게 다른 앵커와 교체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걱정을 샀다.

현재 김주하 앵커는 현재 건강을 회복했으며 오늘(20)일 방송은 정상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MBN 방송캡처
MBN 방송캡처

19일 MBN ‘뉴스8’을 진행하던 김주하 앵커는 방송 중 점점 힘겨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식은땀을 흘리며 목소리가 떨려 시청자들의 우려가 이어졌다.

결국 김주하 앵커는 진행을 마무리 하지 못한 채 한성원 아나운서가 대신 앵커석에 앉아 남은 뉴스를 진행했다. 한성원 아나운서는 “김주하 앵커가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제가 대신 뉴스를 이어받게 됐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MBN 측은 “김주하 앵커가 급체로 인해 복통을 호소한 것”이라며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안정을 취하면서 상태가 호전돼 병원에 다녀오진 않았다”며 “20일 진행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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