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페르소나' 서인영 "옆집 언니같이 고민 상담할 것"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서인영과 페이가 뷰티 콘텐츠 '바 페르소나'에서 만났다.
20일 서울 영등포구 위워크 여의도역점에서 진행된 SBS 모비딕 '바 페르소타' 제작발표회에는 가수 서인영, 그룹 미쓰에이 출신 페이가 참석했다.
이날 서인영은 "오랜만에 하는 프로그램이 뷰티 프로그램이라 좋다.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는 느낌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다. 현실적인 뷰티 비법 공유, 옆집 언니같은 고민 상담을 해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출연하는 페이는 "서인영은 처음에 친해지기 힘든 스타일이라 생각했으나 나랑 잘 맞아서 다행이었다. 서인영이 잘 챙겨줘서 즐겁게 녹화를 했다"고 밝혔다.
김재혁 PD 역시 "서인영은 '완판녀'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뷰티에 조예가 깊고, 페이 역시 뷰티에 관심이 많고 뷰티 콘텐츠에 많이 참여했다. 두 분의 시너지로 최고의 뷰티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이어 "목표 조회수는 일주일에 30만뷰다"라며 "현존하는 가장 핫한 뷰티 트렌드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바 페르소나'는 전세계 여성과 힙한 뷰티, 패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리얼 글로벌 뷰티쇼로 서인영, 페이,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옥이 진행하며, 매주 월, 수, 금요일 SBS 모비딕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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