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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연 27만원 종량제 봉투 지원
용산구,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연 27만원 종량제 봉투 지원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06.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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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올해 ‘착한가격업소’를 신규로 모집한다. 지정된 착한가격 업소에는 연 27만6000원 상당의 위생용품, 종량제 봉투도 지원하고 업소 홍보도 병행한다.

현재 구가 지정한 착한가격업소는 무진장, 감베로니, 화로가, 모리모리, 풍년숯불갈비, 흑돈연가, 청운숯불갈비, 남영골, 산골녹차냉면, 한일각 등 10곳으로 이를 계속 확대해 나가면서 서민생활과 물가안정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용산구청 전경
용산구청 전경

모집대상은 용산구에서 영업 중인 음식점, 이·미용업소, 목욕업소, 숙박업소 등 개인서비스요금 대상업소다. 오는 30일까지 영업자 신청 또는 동장, 주민 추천을 받는다.

구는 현지실사 평가 및 적격여부 심사, 서울시 및 행정안전부 협의를 거쳐 내달 말 새 착한가격업소(3곳 내외)를 최종 확정·통보한다.

심사기준은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관리지침’이다. 위생·청결 기준, 품질서비스 기준, 옥외가격 표시제 등 정부시책 이행여부를 종합적으로 살핀다.

최근 2년 이내에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최근 1년 이내 휴업한 사실이 있는 업소, 지역의 평균가격 초과 업소, 지방세를 3회 이상 및 100만원 이상 체납하고 있는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전국단위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지정에서 제외된다.

구는 하절기 해충방제 서비스(3개월) 및 연 1회 전기안전점검도 시행할 예정이며 행안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를 통해 업소 홍보도 병행한다.

신청서는 구 홈페이지 공고/고시 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담당자 이메일(skdyfl@yongsan.go.kr)로 제출하면 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구민, 관광객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것”이라며 “지역 내 식당, 숙박업소 등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