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윤유선 "삼남매 찾고 싶어"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윤유선이 아역시절 데뷔 당시를 회상했다.
21일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 윤유선은 “7살 때 영화 ‘만나야 할 사람’으로 데뷔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윤유선의 과거사진을 보며 MC 윤정수는 “정말 귀엽게 생겼다. 누가 봐도 TV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 거다”고 전했다.
윤유선은 “아역시절이 내겐 행복이었다.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어머니께서 식단, 스케줄, 코디 관리를 다 해줬다. 어머니께서 워낙 거둬 먹이셔서 살이 많이 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좀 오래 편찮으셨다. 엄마가 연약한 모습을 보이는 게 너무 속상하고 안타깝고 그랬다. 받아들여지지 않더라"며 지난 2016년 세상을 떠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윤유선은 '사랑의 리퀘스트'에서 만났던 삼남매를 찾기위 방송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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