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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로우, 폐점 백화점 문 열어 유흥업소 여성에 명품 선물.. YG 직원, 사전 물밑 작업
조 로우, 폐점 백화점 문 열어 유흥업소 여성에 명품 선물.. YG 직원, 사전 물밑 작업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6.25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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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스트레이트'가 YG엔터테인먼트의 성접대 의혹에 대해 보도하면서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에 대해서도 집중 조명했다.

24일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38·로택 조)가 2014년 유흥업소 여성들과 유럽으로 초호화 여행을 떠나는 등 YG와 동남아 부호들이 지속적으로 만난 정황이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 MBC '스트레이트' 방송 캡처
사진= MBC '스트레이트' 방송 캡처

제작진은 정 마담과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결이 되지 못했다.

제작진은 "조로우 일행과 정마담, 양현석이 강남 정마담의 고급 유흥업소에서 만남을 가진지 한 달 뒤인 2014년 10월, 조로우의 초대로 정마담과 유흥업소 10여명의 여성들이 프랑스로 초호화 여행을 떠났다"고 주장했다.

이들 가운데 일부 여성들은 조로우와 그 일행들의 방에서 밤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전용 헬기로 프랑스 남부와 이탈리아, 모나코 등을 여행하면서 명품 선물을 받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은 당시 유럽 여행을 떠난 여성 중 한 명과도 통화를 했다. 해당 여성은 "업소에서 쓰는 이름으로 아무개가 조 로우의 파트너였던 것으로 안다. 여행 마지막 날에도 조 로우가 저녁 8시면 닫는 매장의 문을 열게 해 명품 옷과 가방 등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또한 유흥업소 여성들이 유럽으로 초호화 여행을 떠난 것은 YG의 물밑 작업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조로우가 여성들을 초청하겠다는 의사를 YG직원에게 전한 뒤 YG 직원이 정마담에게 여성 섭외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YG가 동남아시아 재력가들을 관리한 이유에 대해 동남아시아 대표적 수익원인 그룹 빅뱅이 군입대를 한 뒤 수입원이 막힐 가능성을 우려해 양현석은 아시아 쪽에 외식사업 브랜드 확장을 노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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