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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LG 8-3으로 꺽고 4연승 달성...한화,NC 완파
SK, LG 8-3으로 꺽고 4연승 달성...한화,NC 완파
  • 강우혁 기자
  • 승인 2019.06.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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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SK 와이번스가 LG 트윈스를 꺾고 4연승을 달성했다.

SK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8-3으로 승리했다.

이날 LG는 2회말 선두타자 채은성이 중전 안타를 때려낸 뒤 후속타자 유강남의 2루타에 홈을 밟아 1-0으로 앞섰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그러나 SK는 4회초 1사 후 김강민이 안타를 때려냈고, 뒤이어 타석에 들어선 이재원은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으로 2-1 역전을 이끌었다.

5회초 선두타자 고종욱이 3루타를 쳐 순식간에 득점 찬스를 잡은 SK는 한동민이 중전 적시타를 날려 1점을 추가했다.

최정의 2루타로 무사 2, 3루의 찬스를 이어간 SK는 정의윤이 1루 땅볼로 물러났지만, 제이미 로맥의 우전안타로 2타점 적시타를 뽑아내 5-1로 벌어졌다.

SK는 6회초 한 타자도 출루하지 못했지만, 7회초 선두타자 최정이 좌월 솔로 아치를 작렬해 7-3으로 달아났고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최정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연타석 홈런을 터뜨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를 11-2로 완파했다.

삼성은 1회부터 4점을 몰아냈다. 1회말 선두타자 김상수가 2루타를 치고 상대 우익수 실책을 묶어 무사 3루까지 갔다.

무사 3루에서 구자욱이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가볍게 선제점을 냈고 이어 상대 3루수 실책과 다린 러프의 볼넷으로 일군 1사 1, 2루에서는 이원석이 두산 선발 이영하의 7구째를 통타해 좌중간 3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단숨에 4-0 리드를 쥘 수 있었다.

삼성은 4회말 두산을 흔들어 다시 4점을 더 뽑았다. 1사 1, 3루에서 이학주의 적시타가 터졌고, 강민호의 볼넷으로 이어진 만루에서는 박해민의 내야 안타와 상대 실책을 묶어 2점을 추가했다.

구자욱이 밀어내기 볼넷으로 10-1까지 격차를 벌렸다.

5회말에는 1사 1, 3루에서 김동엽이 우익수 방면 희생플라이를 날려 도망가는 점수를 올려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한화 이글스가 홈런 3방을 포함해 장단 20안타를 몰아치며 NC 다이노스를 14-3으로 완파했다.

한화는 25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와의 원정경기에서 14-3으로 승리했다. 

한화는 4-3으로 살얼음판 리드를 가져가던 5회초 선두 김태균이 좌월 솔로포로 다시 차이를 벌렸다.

7회에는 2사 만루에서 최재훈이 2타점 우전 적시타를 때려 7-3으로 점수 차를 벌렸고 8회에는 대거 6득점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NC는 시즌 40패(37승)째를 기록했다. NC 선발 드류 루친스키는 3⅓이닝 8피안타(2홈런) 3볼넷 3탈삼진 4실점 4자책점에 그쳐 시즌 5패(5승)째를 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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