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서울시의 건강도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Hi-Seoul 2006 건강도시 엑스포」에 참가하여 건강도시 광진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광진구는 이미 지난 10월 18일에 무료 개방된 어린이대공원에서 「2006 건강엑스포」를 개최하여 구민에게 올바른 건강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건강증진사업 등 건강정책을 홍보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민ㆍ관ㆍ학 및 주민이 함께하는 건강축제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또한 세계보건기구(WHO)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 정회원 도시가입을 기념한 「건강도시 광진」선포식을 개최하여 대내ㆍ외적 이미지를 제고한 바 있다.
 
16일부터 4일동안 서울무역전시 컨벤션센터(SETEC)에서 서울특별시와 SBS주최하고 약 100여개 기관과 단체가 함께하는 「Hi-Seoul 2006 건강도시 엑스포」에는 광진구를 포함하여 성동, 동대문, 구로, 동작, 강남, 송파 등 7개 자치구에서 참가한다.
 
행사장에 마련된 광진구 전용부스 2개소에서는 보건소 직원 4명이 상주하며 「건강도시 광진」홍보, 판넬 전시, PDP상영, 신체나이측정, 영양상담, 홍보물 전시를 하며 부대행사로 홍보대사 팬사인회와 이벤트 행사를 준비하였다.
 
▲     ©김재태 기자

▲     © 김재태 기자

 
 「건강도시 광진」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이정진의 팬사인회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에 걸쳐서 진행되며 이에 앞선 16일 15시부터 2시간동안은 보건소관 이벤트 무대에서 광진구보건소가 마련한 비만퀴즈 다트게임과 다양한 경품제공의 시간이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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