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일본 복귀방송서 사고 '속옷 노출'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구하라(28)가 일본 복귀무대를 공연하던 도중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6일 구하라는 일본 TV도쿄 ‘테레토 음악제 2019’에 출연했다.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방송에서 구하라는 카라 히트곡 '미스터'를 열창하다 공연 도중 상의가 흘러내려 약 20초간 가슴 부위 속옷이 그대로 노출되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하지만 다행히 안에는 보조 의상이 있었고, 구하라는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옷매무새를 고치며 방송무대를 이어가 아찔한 상황을 피할 수 있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6월 22일 일본 연예기획사 프로덕션 오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