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29일 오전 11시45분께 배우 전미선(48·여)이 전북 전주의 한 호텔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매니저의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했지만, 전씨는 이미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전씨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엄마와 2박3일 전주공연'을 위해 호텔에 묵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보아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뉴시스에 "전미선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전주로 내려가고 있다"며 "구체적인 상황을 파악한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전씨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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