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잘 다녀오겠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엑소 멤버 디오(26·도경수)가 오늘(1일)입대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디오는 이날 육군 훈련소로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군 복무한다.
앞서 디오는 지난 5월 7일 시우민의 입대로 국방의 의무를 빠른 시일 내에 이행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멤버 및 회사와 충분한 논의 끝에 입대를 지원했다.
이로써 디오는 엑소 멤버 중 지난 5월 시우민(29)에 이어 두 번째로 입소한다.
디오는 "항상 응원해주는 엑소엘(엑소 팬덤명)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언제나 모든 분들이 항상 웃는 일만 가득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디오는 2012년 엑소로 데뷔해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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