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오창석(37)이 모델 이채은(24)과 열애 사실을 털어놨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섰다.
시구 전 오창석은 "실제 연인이냐 아니면 방송 연인이냐"라는 질문에 "이채은과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창석은 "공식적으로 연애를 하기로 했다"라며 키스타임에서는 이채은의 이마에 뽀뽀하며 달콤한 장면을 연출했다.
오창석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연애의 맛2' 촬영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감정이 생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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