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흐르는 서울의 밤 ‘겟올라잇 풀파티’ 개최

[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재즈음악과 라이브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겟올라잇(Get All Right) 풀파티’ 가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총 4일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풀파티는 매일 밤 화려한 공연과 바텐딩이 펼쳐지는 라이브 바(Live Bar)로 유명한 ‘겟올라잇(Get All Right)’의 반얀트리 더 페스타 루프톱 바에 샹륙을 기념하며 단 4일 동안 진행된다.

특히 Hip-Hop부터 EDM 사운드까지 무지개 같은 매력의 ‘겟파이브(GET FIVE)’팀의 핫한 라이브 공연과 색소폰, 바이올린, 비트박스가 만나 EDM을 리얼사운드로 만드는 진짜 놀 줄 아는 ‘리얼플레이어즈(REAL PLAYERS)’, 겟올라잇의 꽃이라 불리는 ‘파티브라스(PRATY BRASS)’ 밴드의 무대는 뜨거운 여름 밤의 풀파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7월 5일과 6일 양일간은 대한민국의 여름을 대표하는 워터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의 프리파티도 함께 진행된다. ‘DJ 인사이드코어(INSIDECORE)’, ‘DJ 준코코(JUNCOCO)’, ‘DJ 아스터(ASTER)’, ‘DJ 오엑스오(OXO)’ 등 워터밤 DJ 아티스트들의 화끈한 사운드도 준비돼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서울에서 가장 핫한 랜드마크가 될 겟올라잇 반얀트리 더 페스타 루프톱 바의 시작을 알리는 ‘겟올라잇(Get All Right) 풀파티’ 공연은 인터파크에서 티켓예매가 가능하며, 티켓가는 3만 3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