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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그이' 여진구, 방민아와 '19禁 영화 데이트'
'절대그이' 여진구, 방민아와 '19禁 영화 데이트'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7.03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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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여진구 방민아의 '19금 영화 데이트’가 포착됐다.

'절대그이'는 대부호 상속녀의 100억짜리 주문을 받아 제작된 최첨단 연인용 로봇 ‘그이’가 돌아가신 아버지 대신 특수 분장팀을 이끄는 똑순이 ‘그녀’에게 불시착하면서 펼쳐지는 SF인 척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여진구는 사랑을 쏟아내기 위해 탄생된 감성적 휴머노이드 영구 역을, 방민아는 사랑에 지쳤던 마음을 점점 치유해나가는 엄다다 역을 맡았다.

 

사진출처=아폴로픽쳐스
사진출처=아폴로픽쳐스

 

무엇보다 지난 회에서는 영구(여진구)가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촬영장 한가운데에서 갑자기 온몸의 기능이 멈춰버리는 ‘긴급 정지 오류’가 발발,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엄다다(방민아)는 굳어버린 영구를 보며 심상치 않은 불길함에 사로잡히는 모습으로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폭등시켰다.

이와 관련 여진구-방민아가 긴박한 분위기는 온데간데없는, 수줍음과 꽃미소만 가득한 ‘19금 영화관람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영구(여진구)와 엄다다(방민아)가 새 옷까지 차려입은 채 나란히 영화관 의자에 앉아 영화를 관람하는 장면. 하지만 예상치 못한 애정행각이 스크린에 펼쳐지자, 영구는 당황하며 눈을 가리고 고개를 푹 숙인 채 허둥지둥하는데, 엄다다는 그런 영구가 재밌고 귀엽다는 듯 꿀 눈빛을 뿜어낸다.

제작진은 "바로 오늘, 결코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여진구-방민아의 케미가 폭발하게 된다"라며 "회가 거듭될수록 더욱 서로를 순수하게 바라보는 ‘영따 커플’이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절대그이'는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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