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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현우, 결승전 애교짤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이유는?
'라디오스타' 김현우, 결승전 애교짤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이유는?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7.04 0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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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축구선수 김현우가 결승전 애교짤에 대한 심정을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I LOVE U-20’ 특집으로 U-20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황태현, 오세훈, 김현우, 최준, 이광연 선수가 출연했다.
 
사진출처=MBC'라디오스타'
사진출처=MBC'라디오스타'

 

이날 김현우는 결승전 당시 옐로카드를 주는 주심에게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던 것에 대해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장면"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현우는 "사실 예뻐해주셔서 감사한데 그 프리킥이 실점으로 연결됐다. 나한테는 좋은 것이 아니다"라며 "경기 초반이었고 카드를 받게 되면 부담스러워져 봐달라고 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세훈은 청화대 만찬 당시 양이 부족해 최준 선수랑 나가서 야식을 먹었다는 에피소드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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