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두산, 키움 꺾고 3연패 탈출...2위 지켰다
두산, 키움 꺾고 3연패 탈출...2위 지켰다
  • 강우혁 기자
  • 승인 2019.07.04 08: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두산 베어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잡고 3연패에서 탈출하며 2위 자리를 지켰다.

두산은 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두산은 1회초 득점 기회를 잡았다. 선두타자 박건우가 2루타를 치고 나간 후 상대 실책에 편승해 3루까지 내달린 후 1사 만루를 만들었지만, 김재호의 병살타로 아쉬움을 자아냈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두산 타선이 후반에 접어들면서 집중력을 발휘했다. 두산은 7회초 무사 만루 기회를 얻었다.
 
선두타자 최주환의 중전안타와 김재환의 볼넷, 김재호의 좌전안타 등으로 1루타를 만들었다. 이어 허경민이 몸에 맞는 볼을 얻어내 선취점을 뽑았고, 6회말 백동훈 대신 투입됐던 정수빈의 2타점으로 팀의 3-0 리드를 이끌었다.
 
넥센은 8회 제리 샌즈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을 시작했지만 두산은 9회 마무리 이형범을 올려 키움의 추격을 따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