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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악플러 메시지 공개 "가만 놔두지 않을 것"
옥택연, 악플러 메시지 공개 "가만 놔두지 않을 것"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7.04 2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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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악성 팬에게 받은 협박 메시지를 공개했다.

옥택연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PM 멤버들이 받은 SNS 협박성 메시지와 메일 등을 캡처한 이미지를 게재했다.
 
옥택연은 "나 뿐만 아니라 모든 멤버들에게 같은 짓을 하고 있을 것"이라며 "이 사람에 관한 정보가 있으면 알려달라. 미친 사람이 우릴 괴롭히도록 놔두지 않을 거다. 2PM은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라고 전했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더불어 옥택연은 그간 2PM 멤버들이 받은 협박성 메시지와 악플러의 메일 주소까지 기재했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 5월 경기도 고양시 백마 신병교육대에서 약 20개월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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