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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오는 12일 '추경' 임시회 소집... 중구 "적극 참여 방침"
중구의회, 오는 12일 '추경' 임시회 소집... 중구 "적극 참여 방침"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07.0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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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중구의회(의장 조영훈)가 오는 12일 '추경예산(안)'을 처리하기 위한 임시회를 열기로 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중구청은 그간 요구하던 추경안이 포함된 만큼 의회의 의사일정에 적극 참여한다는 방침으로 그간 파행돼 왔던 중구의회 의사일정이 정상화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중구의회가 12일부터 임시회를 연다
중구의회가 12일부터 임시회를 연다

앞서 중구의회는 중구청과의 인사 갈등을 빚어 왔으며 예산추경안을 놓고도 서양호 구청장과의 갈등을 겪으면서 250회 정례회 모든 의사일정 불참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기도 했다.  

이에 의회는 서 구청장이 요구하는 추경예산안을 논의하는 동시에 그간 처리하지 못했던 2018회계년도 결산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민생 조례안, 구정질문 등을 함께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집행부가 제출한 추경예산(안)에 대해서는 주요 업무보고를 철저히 받고 예산 편성이 적절한지, 문제는 없는지 꼼곰히 살펴보겠다는 방침이다.

주요 의사일정은 오는 12일 1차 본회의를 개회해 추가경정 예안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튿고 예결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을 비롯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이어 이날 오후에는 2018회계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결산안과 세출예산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처리할 예정이다.16일에는 주요업무보고(간주처리 등 포함)를 받는다.

18일부터는 서양호 구청장과 집행부를 상대로 구정질문을 시작한다. 구정질문은 일괄질문으로 다음날인 19일 일괄답변하고 보충질문과 일문일답으로 진행된다.

이날 중구의회는 그간 구청장과의 갈등에 대한 그간의 오해와 불만을 쏟아낼 것으로 보이여 서 구청장이 어떤 답을 내놓을지 눈길을 끈다.

한편 추경예산(안)은 19일부터 23일까지 본격적으로 심의해 24일 4차 본회의를 열고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