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40년차 국민 가수 노사연이 2019대구포크페스티벌에서 세대통합 힐링 콘서트에 나선다.
노사연은 30년 스테디셀러 ‘만남’을 비롯, 최근 유튜브 조회수 2천만을 넘어선 ‘바램’, 그리고 지난해 신곡‘시작’ 등 회복과 치유가 있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런닝맨’, ‘해피투게더’등 각종 예능프로에서 익히 알려진 초강력 입담도 기대된다.
대구포크페스티벌 신홍식 이사장은 “매력적인 중저음 발라드로 중장년층세대에게는 진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세대를 막론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세대 통합’이라는 페스티벌 컨셉과 정말 잘 어울리는 가수”라고 찬사를 보냈다.
대구 광역시 주최, (사)대구포크페스티벌 주관, 대구 MBC 후원 2019대구포크페스티벌은 유명 포크 가수는 물론, 언더그라운드, 인디의 실력파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가운데 오는 26일~28일 사흘간 대구시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